소드 아트 온라인 (SAO) -아인크라이드.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 라이트노벨 #01 리뷰



소드 아트 온라인-아인크라이드.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 재밌었다. 아니, 무척 재밌었다.
전작인 액셀월드와, 들려오는 인기에 이 작품을 구입하고 읽었다.
물론, 게임소설이라는 점이 어떨가 궁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걱정도있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게임 판타지라는 장르가 꽤나 인기를 끌고있기에, 
혹시, 그런 류의 소설일까? 일본에서는 게임이라는 주제가 그다지 활발하지 안은 듯 하여,
독특한 주제로 인기를 끌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걱정을한 내마음은 산산이 부수어졌다. 

전혀달랐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다.

 


1만명의 유저를 집어삼킨, SAO(소드 아트 온라인),

클리어할 때 까지는 절대로 탈출 불능. 게임 오버는 진정한 죽음.

주인공은 이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남들보다 '진실'을 한차례 빨리 받아들여 성장한.

솔로 플레이어. 그러나 그가, 솔로 플레이어이기에, 남들보다 '진실'을 한차례 빨리 받아들였기에

가지고 있는 고통이, 상처가 있다.

그리고 소녀와, 소년은 만났다ㅡ. 아니, 알았다. 마음을. 진실을.

그리고 서로의 상처를 고독을 서로에게 기대어 거짓된 세계 SAO에서 거짓이 아닌 진실된 행복을 느낀다.




이 작품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이 점이었다.

서로의 고통을 알고,ㅡ  감싸주는 소년,ㅡ 소녀. 그리고 그로 인해 진정한 의미로 게임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





이 소설은 내가 예상했던 것을 상당히 빗나간 전개를 보여주었다.

혈명기사단의 히스클리프의 경우는 예상이 가능한 부분이었으나, 그 후의 전개는 예상 밖.

그리큰 전개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으나, 이렇게 전개될 줄은 생각치 못했다.


키리토는 나왔다. SAO의 세계에서 거짓된 세계에서. 그리고 분명 살아 있을 아스나를 찾는다.
그리고 1권의 이야기는 끝난다.


2권의 전개가 정말로 궁금해 지지 않을 수 없다. 자칫 2권 원서를 주문할 뻔 했으나.
일어 능력이 부족한 본인을 자책하며, 접었다.

2권의 전개는 대충 예상 할 수 있다. 키리토는 모종의 이유로 다시 게임에 접속하게 될 것이다.

아마, 다시 한 번 목숨을 걸고. 소중한 것을 지키키 위해. 아스나를 위해...

나는 전작인 액샐월드 보다 소드 아트 온라인(SAO)가 훨신 더 좋았다.

점수를 주자면, 

내용 ★★★★ 편집 ★★★★★



P.s 작가후기와 인터뷰, 역자후기 까지 모두 재밌게 읽었다.

본권에 너무 몰입해 조금 심각해진 분위기를 후기와 인터뷰, 역자 후기를 읽으며 웃으며 풀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역자후기 부분의

" 카와하라 레키 씨의 작품을 읽을 떄면 페이지가 많아서 행복 합니다.

카와하라 레키 씨의 작품을 읽을 때면 페이지가 많아서 절망 합니다." 라는 두 문장이 있다.

아마도 첫번째는 '독자'의 말일 것이고, 두번 째는 '역자'의 말일 것이다.

P.s2 디자인에 별이 다섯개인 이유는 abec님의 일러스트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키리토도, 아스나도 모두 마음에 드네요.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seae1413.egloos.com/tb/4610796 [도움말]

덧글

  • 청야 2009/12/13 19:14 # 답글

    한번쯤 봐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ㅎ
  • 빛을쫓는자 2009/12/15 06:50 #

    네, 추천해드립니다!
  • 슈퍼양파워 2009/12/13 21:34 # 삭제 답글

    아참 저도 이거 봣는데
    자세히는 잘모르지만
    말해도 될려나?
    2권은 외전으로 ASO부분부분 이어주는 스토리구요
    3권부터 이어집니다 듣기론 새로운 게임에서 아스나 구출한다던가?
    하핫
  • 빛을쫓는자 2009/12/15 06:50 #

    기대되긴 하는데 아스나를 구출하는게 3권이라니...!
  • 방랑자 2009/12/14 20:33 # 삭제 답글

    근데 소드아트온라인의 경우 독특한 주제라고 하기 이전에 거의 유사한 설정의 작품이 일본에 이미 나왔었습니다. 크리스크로스라는 작품으로 소드아트온라인이 시작하자마자 상황을 알게 되고 2년 뒤의 이야기라면 크리스크로스는 접속 이후 하루(정확한 시간은 나오지 않지만 길어야 이삼일 정도)동안의 이야기이고 중간에 규칙이 바뀝니다. 둘 다 재미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크리스크로스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소드아트온라인의 경우 사랑이야기(어찌보면 뻔한 이야기)가 중요한 부분인 반면, 크리스크로스는 철저히 상황에 촛점을 맞춥니다. (뭐 대중적인 취향에서는 소드아트온라인쪽이 더 인기있게 되있다고 봅니다만)
  • 빛을쫓는자 2009/12/15 06:49 #

    그렇군요. 이것과 비슷한 주제라면 우리나라에도 있지요.
    AI에 의해 가상현실에 '이프' 읽어 보았지만 사실상 별로였지만
    설정은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입력 영역